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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오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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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 오시영 |
Description | 바람이 만든 조각을 만듭니다. 그림을 그리고, 줄줄이 엮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냅니다. 들판에 놓인 작은 풀과 돌들을 좋아합니다. 돌과 풀의 모양을 닮은 조각들이 빛이 날 수 있도록 엮어냅니다. 작은 조각들이 모여서 만드는 너른 풍경의 힘을 닮아가고 싶습니다. 바람이 지나가는 사이를 한참을 바라보았습니다. 다시 돌아와 마음을 울릴 때까지요. 갑자기 불어온 ‘여린바람’이 마음을 건드립니다. 그렇게 생겨난 마음은 우리를 움직이게 합니다. |
Link | 178 |
영문상품명 | Oh Siyou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