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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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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 희다 |
Description | '삶은 정원을 가꾸는 것과 같다.'라는 말처럼 나는 스스로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환경을 가꾸어 가는 중이며 지금 내가 하는 일과 만나는 사람은 정원의 풍경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들이다. 우리는 각자만의 환경과 이어진 인연들, 그리고 마음처럼 풀리지 않는 고난과 의지대로 이룬 성취를 반복하며 모두 다른 모양으로 자라난다. 나의 정원에는 상상과 낭만, 사랑에 대한 긍정과 그 반대편에 잔잔히 깔려있는 불안감, 개인주의와 자유로움 등이 자라나고 있다. 이 정원이 나와 가장 잘 어울리는 모습으로 건강히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업에 임하며 이 과정 자체는 정원을 가꾸는 행위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시선이 멈추는 것이 있다면 각자의 정원으로 옮겨 심어 자신만의 의미를 담은 정원을 꾸려나가기를, 그것이 눈에 보이는 작품이든 눈에 보이지 않는 내면적인 것이든 각자의 정원에 가장 어울리는 모양으로 자유롭게 자라나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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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상품명 | Heeda |